반응형 힐링 지식248 세포의 구조, 진핵세포와 원핵세포 비교 세포는 모든 생명체의 기본 단위이다. 우리 몸은 대략 6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세포는 세포핵, 세포막, 세포질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는 육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큰 것부터 전자 현미경을 사용해야만 볼 수 있는 작은 크기까지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지만 동일한 기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모두 세포막 DNA, RNA로 구성된 유전물질로 단백질의 합성이 이루어지는 장소인 리보솜으로 구성되어 있다. 염색체 또한 세포핵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세포핵은 세포에서 가장 크고 뚜렷한 부분으로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핵에는 '인'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핵소체'라고 하며 주로 단백질과 RNA로 구성되어 리보솜이 합성된다. '인'은 세포 분열 시기에 따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인을 제외하고 .. 2022. 4. 30. 췌장암 초기증상, 이런 통증이 조심해야 한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특별히 나타나지 않아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같은 암은 만져지는 덩어리나 내시경을 통해 조기 발견이 높다. 그러나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항상 위험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 자체는 우리 몸 깊숙이 있어 잘 알지 못한다. 따라서 췌장암으로 의심되는 내 몸 신호들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췌장는 십이지장에 붙어있다. 췌장의 길이는 15~20센티이고 무게는 100g 내외이고 길쭉하고 납작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췌장은 크게 머리, 몸통, 꼬리 3 부위로 나뉜다. 췌장의 머리는 십이지장에 붙어있고 꼬리 부분은 왼쪽 신장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장의 위장 뒤편에 숨어있는 췌장은 복강 깊숙이 후 복벽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췌장은 .. 2022. 4. 28. 귓속 이명, 이명은 왜 생기는 걸까? 귓속 이명은 생리적 현상으로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며 외부의 소리 자극 없이 소리를 느낄 때를 말한다. 이명은 중이염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로 단독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중이염의 초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명의 음질은 단순한 소리로 표현되며 금속성 소리, 물 흐르는 소리, 모터 소리, 벌레 울음소리가 많고 연속적이거나 간헐적인 경우가 있다. 이명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서 쉽게 지치게 된다. 귀 기능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명은 외부의 소리가 없어도 소리를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특정 질병이 아닌 증상이다. 그러나 소리가 났을 때 그 소리로 인해서 불안증, 집중력 저하, 불면증 등 이런 증상들을 동반할 때 이명증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귀에 이상이 있을 때 즉 귀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 2022. 4. 26. 혈액세포 종류,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알아보기 인체의 가장 중요한 건 당연 혈액일 것이다. 혈액 속에는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고 모두 중요한 역할들이 있다. 피는 우리 신체의 어느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심장에서 시작해 동맥, 모세혈관, 정맥을 거쳐 다시 심장으로 돌아온다. 혈액이 지나가는 경로를 혈관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의 모든 혈관을 연결하면 그 길이는 12만 km이다. 서울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왕복 200회 정도이다. 혈액의 종류는 동맥, 모세혈관, 정맥 동맥은 심장에서 신체의 각 부분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혈관, 두껍고 탄력 있는 근육층이 심장의 강한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동맥을 흐르는 혈액에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다. 모세혈관은 동맥의 혈액이 몸 구석구석까지 닿을 수 있도록 그물망처럼 뻗어 있는 혈관이다. 산소와 이.. 2022. 4. 25.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