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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차이 염증성 장질환보다 평소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많이 들어서 잘 아실 텐데 염증성 장질환은 좀 생소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에 염증이 만성적이고 반복적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아직까지도 원인이나 치료가 명확하게 확립되어 있지 않은 질환군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복통과 설사가 나타나는 것이고 과민성 장증후군은 증상은 복통과 설사로 마찬가지인데 실제로 내시경을 해보면 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환자는 증상이 계속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염증성 장질환 VS 궤양성 장질환 장에 염증은 없지만 장이 과민하게 움직인다고 해서 과민성 장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실제로 장을 보면 장이 많이 부어있는 부종이라던지 장이 빨갛게 되어있는 홍반성 변화라던지 건드리기만 해도 피가 나는 미.. 2022. 6. 12.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겨울만 되면 손 발 시리고 배까지 시려서 소화도 힘들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추위 과민증 또는 냉각 과민증이라고 합니다. 냉감을 느끼지 않는 온도에서도 신체 특정부위가 차고 시리거나 주변 온도가 떨어지면 더 극심하게 오한과 냉감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몸이 추위를 더 심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에 따른 치료와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추위 과민증, 냉각 과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분명히 있습니다. 손발, 항문, 질, 무릎이 매우 차갑다. 겨울이면 누구나 다 춥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추운 그런 추위 말고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혈액순환이 안 좋은 사람임은 분명합니다. 한의학은 유난히 온기를 강조해서 냉기에서 모든 병이 시작된다.. 2022. 6. 8.
심방세동의 중요한 항응고제 치료 심방세동의 항응고제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전이 생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질환이 있을 때 와파린이라는 약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와파린은 대표적인 항응고제입니다. 와파린을 어떻게 섭취해야 하고 와파린이 우리 몸에서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와파린의 최초는 쥐약이었다. 심방세동의 치료법에는 항응고 치료, 맥박수를 조절하는 방법, 율동 조절이라는 세 가지 치료가 있습니다. 심방세동이 있으면 심장 안에 피가 엉기면서 굳어 생기는 검붉은 덩어리가 생기는데 이 검붉은 덩어리를 녹이는 치료가 바로 항응고제입니다. 응고라는 말은 피가 굳는 것이고, 항은 굳게 하지 마라 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그래서 항응고제를 주는 겁니다. 항응고제는 과거부터 .. 2022. 6. 2.
인공 심박동기 작동 원리, 제세동기 차이 우리 심장은 자동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있습니다. 동방결절이라는 구조물이 심장에 있고 거기서 계속해서 전기신호를 만들어내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전기신호를 만들어 내게 되면 심장 조직 어디에든 전선이 깔려있습니다. 그 전선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것이 동방결절이라는 공장입니다. 그런데 이 전기신호를 잘 못 만들어내면 심장이 안 뛰는 구간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인공심박동기 또는 삽입형 제세동기를 이식해주는데 두 가지 중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제세동기가 심박동기보다 크고 기능이 더 많다. 에릭센이 심장마비가 발생했었고 이 심장마비는 재발을 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릭센의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삽입형 제세동기를 이식해야 합니다. 일부에서는 에릭센에게 인공 심박동기 수술을 했다는 ..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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