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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지식248

비만오면 몸이 저린 이유 비만 오면 몸이 저린 이유는 매년 장마는 항상 찾아올 때마다 궁금했습니다. 가뭄 끝자락에 비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장마로 이어질 경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지요. 불편함과 비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면 장마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는 어김없이 습한 환경으로 시작하면서 장마가 오면 온 몸 여기저기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왜 습도가 높은 장마 때나 비가 올 때 몸이 저리고 아플까요? 습도와 곰팡이의 관계 장마는 습도가 높을 뿐 아니라 곰팡이가 증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입니다. 곰팡이는 온도가 20~30도 이상 습도는 60% 이상에서 가장 서식하기 좋습니다. 습도가 60% 이상이면 실내 곰팡이 농도가 2~3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곰팡이는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고.. 2022. 6. 30.
선천성 이루공 수술을 꼭 해야 할까요? 이루공이라는 이름조차 생소한데요. 이루공은 귀에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귀 주변에 작은 구멍 형태로 존재합니다. 말 그대로 선천적으로 귀 주변에 누공, 구멍이 있다는 뜻인데 귓바퀴를 이개라고 하는데 귓바퀴의 앞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선천성 이루공을 전이 개부 누공이라고도 하 전이개 누공이라고 말합니다. 선천성 이루공은 무엇일까? 우리가 엄마 뱃속에서 태아로 성장할 때 귓바퀴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귓바퀴는 태아의 몸속에서 여러 가지 굴곡이 합쳐지면서 귀 모양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개를 형성할 때 완벽하게 합쳐지지 못하고 일부 틈이 남은 채로 태어나서 선천적으로 귓바퀴 앞쪽에 구멍을 가지고 태어나는 선천성 이루공이 발생하게 됩니다. 발생하는 시기는 임신 6주경에 귀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귀의 형.. 2022. 6. 28.
루이소체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와는 다르다. 치매는 인지기능이 떨어져 독립적인 생활을 전혀 할 수 없는 질병입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질병으로 '알츠하이머' 병은 일반인들이 많이 알고 있지만 루이소체 치매는 생소합니다. 루이소체 치매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진단이 상대적으로 덜 되고 있어서 알츠하이머가 더 알려져 있습니다. 발병원인은 다르지만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알츠하이머 VS 루이소체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질환은 알츠하이머 병입니다. 전체 치매 환자의 50~60%를 차지하고 있는 병 또한 알츠하이머 병입니다. 그다음으로 흔한 치매가 루이소체 치매이고 20~30%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루이소체 치매와 알츠하이머 치매를 같이 가지고 있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루이소체 치매는 알파 시뉴클레인이라는 단백질이 변성되고 뇌 조직에.. 2022. 6. 24.
응급상황별 알아둬야 할 대처법 응급실에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119에 구조 요청을 하고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을 챙겨가거나 처방전 사진이라도 찍어서 가야 합니다. 어떤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약을 챙겼다면 신분증도 미리 챙겨놓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응급실 내원하기 전에 응급처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연고보다는 흐르는 물 화상을 입고 응급실에 가야 하는 상황이 온 다면 일단은 차갑게 해 주시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얼음을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흔히 집에서 얼음이나 아이스 같은 것을 이용해서 화상부위를 식혀주는 행동을 반사적으로 많이 하게 됩니다. 얼음이나 아이스팩을 대면 오히려 이쪽으로 혈류가 안 오게 됩니다. 화상을 입었다는 것은 조직이 손상됐다는 것인데..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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