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색 비강진 원인, 치료, 재발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pityriasis rosea이라고 불리는데요. 어떤 증상과 원인 치료가 있는지 꼼꼼히 읽어보세요!
1. 장미색 비강진 이란?
2. 장미색 비강진 원인
3. 장미색 비강진 증상
4. 장미색 비강진 치료
5. 장미색 비강진 Q&A
장미색 비강진 이란?
인설이라고 부르는 살 비듬, 각질이 생기고 처음에는 분홍빛 동전 모양의 반점이 생기고 1~2주 후에는 광범위한 구진과 미세한 털로 덮여 융기된 인설성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형의 발진부터 시작해서 몸 전체에 걸쳐 작은 비슷한 반지 모양의 발진으로 퍼집니다. 보통 발진은 몸통을 따라서 직선적으로 배열되며, 발진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원인불명의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며 주로 몸통에 광범위하게 융기된 발진이 나타났다가 4~10주 후에 저절로 사라지는 질환입니다.
장미색 비강진 원인
장미색 잔비늘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봄, 가을 등 계절이 바뀌는 계절에 주로 발생합니다.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감염, 벌레 및 약물도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습관, 피로,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도 원인으로 꼽힌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전신 증상과 함께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으니 적시에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설들은 여전히 연구 단계이며, 장미색 비강진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연구와 실험이 필요하며, 향후 연구 결과에 따라 원인과 발생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미색 비강진 증상
장미색 비강진은 주로 봄과 가을에 10세에서 40세 사이의 청년에서 중년의 사람들에게 발생합니다. 환자의 약 2/3는 2~4cm 크기의 인편(비듬, 각질)으로 덮인 분홍색의 타원형 전령반 모양으로 시작하여 증상 부위의 가장자리가 인편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처음 생기는 병변은 주로 몸통에 나타나지만 목, 등, 위 또는 팔다리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 두통, 전신권태, 식욕부진, 오심, 발열, 관절통, 림프절 비대(림프절 종창)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7~10일 후 1차 생겼던 병변이 사라지면 1차 생겼던 병변 모양과 비슷하지만 더 작은(1~2cm) 타원형의 비늘 모양의 인설반이 전신에 갑자기 나타납니다.
병변의 크기는 다양하며 피부 분할선을 따라 분포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등쪽이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을 보입니다. 주로 몸통에서 사지로 퍼지지만 얼굴,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 손바닥과 발바닥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소아는 종종 크기 1cm 미만의 융기된 피부 병변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환자의 약 3/4이 어느 정도의 가려움증을 호소하지만 심각한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환자의 약 20%는 뚜렷한 원발성 반점, 다발성 반점 또는 전신 발진이 없는 비정형 경과를 보입니다. 때때로 병변은 얼굴, 점막, 발바닥 및 주름에 주로 발생합니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 병변이 얼굴에 분포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합니다.
발진은 보통 가려움증을 동반하지만, 가려움증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개 발진이 스스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해 항히스타민 약물이나 스테로이드 크림 등이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장미색 비강진 치료
- 증상 완화를 위한 습기 크림: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 피부를 보호하고 가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는 습기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항히스타민 약물: 가려움증이 더 심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히스타민 약물을 복용하여 가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 크림: 발진이 심한 경우, 저강도의 스테로이드 크림을 사용하여 염증을 줄이고 발진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부작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을 받고 지시사항을 잘 따라야 합니다.
- 자외선 노출: 피티리아시스 로제아 발진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자외선 노출(햇빛에 노출)이 발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외선 노출 시 적절한 착용과 일광량을 지켜야 합니다.
- 스테로이드 항염증제: 발진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내부적으로 복용하는 항염증제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장미색 비강진 Q&A
Q: 장미색 비강진와 다른 피부 질환들을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장미색 비강진와 다른 피부 질환들은 발진의 패턴, 증상, 발생 시기 등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단과 조사를 통해 정확한 판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Q: 장미색 비강진가 재발하나요?
A: 장미색 비강진는 대부분 한 번 발생하고 스스로 치유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재발할 수 있습니다. 재발 여부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Q: 장미색 비강진와 관련하여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장미색 비강진의 발진을 강하게 긁어서 발진 부위를 손상시키거나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발진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의사를 찾아서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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