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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지식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산소와 소금의 관계

by 훌륭한진진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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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공황장애는 정확한 근거나 이유가 없이 갑자기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이게 일어나는 병입니다. 요즘에는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고백하면서 흔하게 알려진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황장애는 증상을 느끼는 자신만 알고 있는 증상들이라 매우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원인과 대처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공황장애는 분명한 계기가 있다

공황장애라는 의학적 사전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를 뜻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 풀이해보면 심장이 빨리 뛰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증상이 나타나고 죽을 거 같은 공포심과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급성 심장병의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돌연사 등등 위중한 문제와 관련된 것처럼 느껴지는 갑작스럽게 신체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응급실을 찾아가 검사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검사에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환자 자신은 더 불안감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공황장애라고 말을 합니다. 처음부터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계기가 분명히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과로를 매우 심하게 했다든지 어떤 무리한 행동 패턴이 있었을 것입니다. 처음에 한두 번 경험하고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나중에는 스트레스 상황이 전혀 없는데도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 공황장애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소부족은 곧 산소부족으로 이어진다.

공황장애는 소금 부족으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산소를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면 산소들은 혈액에 전달을 해주고 있습니다. 건강할 때는 말초혈관까지 잘 열려서 혈액이 가게 되니 구석구석 세포에서 산소를 잘 전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전달이 잘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술을 많이 먹어 과음을 했거나 과로를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세포로 산소 전달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갑자기 산소가 많이 필요 해집니다. 이럴 때 혈액량이 충분하다면 상관없지만 혈액량이 어떤 이유에서 든 부족하다면 문제는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우리 몸에서 산소를 가장 많이 필요하는 기관이 뇌입니다. 그런데 뇌에 혈류 공급이 잘 되지 못하면 혈관의 압을 올리게 되고 또한 심장을 과수 축 하게 합니다. 과수 축이 일어나면 맥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 빨라지는 빈맥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터질 거 같은 심계항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몸이 떨리고 공포감까지 몰아치게 됩니다. 이런 느낌을 받는 이유는 교감신경이 한 번에 몰아치는 반응입니다. 이런 것들은 산소부족이 공황발작을 일으키는데 이것은 광장 공포증과 공황장애가 연관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광장 공포증은 밀폐된 공간을 두려워하는 것인데 터널, 엘리베이터 이런 곳에 가면 광장 공포증이 생기고 이는 곧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공항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사전에 조금씩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전하면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준다든지 밖이 보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운 소금이나 천일염을 가까이한다.

혈액량이 부족하면 산소가 부족해지는데 우리 몸에 있는 순액량은 몸의 수분량이라고 봐야 합니다. 몸속에 수분을 충분하게 있다면 우리 몸이 0.9% 소금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일정한 양의 염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식습관 자체를 이뇨, 탈수시키는 패턴을 습관화하고 있습니다. 만약 과음한 다음날이면 음주 자체도 탈수와 이뇨를 유발해서 목이 타는데 거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주면 몸이 탈수된 상황에서 더 심해지고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그 악화된 상황에서 스트레스받는 일이 생기게 되면 건강한 사람들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터질 거 같은 심계항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더 악화될 것이고 언젠가는 매우 무서운 공황발작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사우나에서 땀을 뺀다던지 이런 경우에는 탈수가 더 되기 쉽고 심장이 빨리 뛰고 식은땀이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처럼 건강한 소금을 가지고 다니면서 맹물보다는 약간 소금을 혀 위에 올려 녹이면서 물을 마시라고 합니다. 또는 공황장애가 여러 번 왔던 사람들은 올 때쯤 느낌이 온다고 합니다. 갑자기 마음이 불안해지거나 두근거린다면 미리 혀 위에 소금을 살짝 올려놓고 녹이면서 진정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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